2014년 춘계 훈련 보고서

 

 

 

 

 

 

* 대상지 : 탐라계곡 일원

* 기 간 : 2014. 3. 29 ~ 2014. 3. 30

 

 

 

 

 

 

 

 

 

 

 

 

 

 

 

 

 

 

제출자 : 홍성철

 

2014년 춘계 훈련 보고서

 

* 대상지 : 탐라계곡 일원

* 기 간 : 2014. 3. 29 ~ 2014. 3. 30

 

 

 

1. 등반 개요

 

 

1) 대상지 : 관음사 취사장 및 탐라계곡 일원

2) 기 간 : 2014. 3. 29 ~ 2014. 3. 30

3) 참가자 : 대장 오경아 고경원 이관우 변치우 강 철 홍성철 김동진 고수미

                       김우섭 양찬우(작은양진수

4) 목 적 : 조난자 구조 춘계훈련

 

2. 대원 명단 :

직 책

성 명

주 소

연 락 처

대 장

오 경 아

 

 

1

고 경 원

 

 

이 관 우

 

 

 

변 치 우

 

 

 

강 철

 

 

 

양 찬 우

 

 

2

홍 성 철

 

 

 

김 동 진

 

 

 

고 수 미

 

 

 

 

 

 

전일참석

양 진 수

 

 

 

김 우 섭

 

 

 

3. 훈련일정

 

201432917:00 오름마당 집결

19:00 관음사 도착

20:00 저녁 겸 대원 상호 간의 친목과 우애 도모

22:00 지피에쓰 로커스프로 교육

24:00 취침

 

201433006:30 기상 및 아침

07:30 대장님 오늘일정 교육

08:20 관음사 야영장 출발(지피에쓰 실기훈련)

[산악 조난자 발생 가능 지역 지형 정찰]

10:40 적십자 대피소 도착

11:00 하산

12:00 점심시간

13:30 훈련 종료

 

 

4. 장비 및 식량계획[생략]

 

5.운행보고

이번 춘계산행은 무수천 계곡에서 등반훈련 및 주마링 훈련 이다.

하지만 29일 아마추어 무선3급 이론 교육이 있다고 하여, 교육훈련후 지인과 저녁약속도 있고 해서 다음날 일찍 무수천으로 갈려고 계획을 세웠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보슬비는 오후내내 내리고, 교육을 받는 중간에 강철총무가 훈련장소가 변경 되었다고 통보를 하고.... 관음사로 변경 되었다나??

 

강철 총무와 난 네일 훈련 들어가기루 하고 교육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고경원 구조부장 왈.. 훈련장소를 관음사로 옮겼는데 저녁에 들어가잔다.. ... 저녁약속이 있는데..

나는 마이동풍으로 들려오는 말을 흘리며, 지인과의 약속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날벼락...

저녁에 로커스프로 이론교육을 해달란다..

고경원구조부장이 완전한 작전에 난 넘어가고 만다...

저녁에 교육 헐꺼지 예... 지맘데루 결정허고 막무가네로 교육 하라 한다.

남들 눈치도 있고해서 거절 못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같이 억지로 알았다고 한다.

집에 와서 베낭을 다시 꾸리고, 혼자 씨부렁 씨부렁 대면서 라면 하나 끓여먹곤 관음사로 향한다.

 

[2014329]

관음사에 도착해서 보니, 대장님과 변치우대원 고수미대원 셋만이 조촐하게 저녁을 먹고 있었다. 조금은 미안 하기두 하구, 조금은 대원들이 원망스럽기두 하고,

늦었습니다하고 말을 꺼내며, 나 또한 그곳으로 합류한다. 조금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원들이 속속 들어오고, 어연 10명이 넘어간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대원들과의 친목도모??의 시간도 무르익어 밤이 깊어간다.

야간훈련은 생략하고 지피에쓰 응용 로커스프로 이론교육을 시작한다.

우선 사용법과 설정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보니, 벌써12시가 지나고 잠을 자는 대원과 좀더 공부하는 대원으로 나뉘어 로커스 연구에 몰입을 한다.

언젠가 부대장님의 숙제를 내 주웠던 로커스 트랙 교환 방법이 쉽게 풀리고 트랙 저장법이나 트랙불러오기 방법은 완전히 습득을 한다.

 

이제 거의 꿈나라로 간 대원도 있고, 내려간 대원도 있고, 소등을 해야할 시간이 왔다[01:00] 하지만 난 아직도 풀지못한 문제가 있어서 침낭 속에서 또 연구를 한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로커스프로에 대해 문제가 풀리질 않을 것만 같았다.

 

대원 위치파악을 위한 응용 방법 및 양지점간의 거리산출 및 방위각 산출방법. 프로그램 두 개를 이용하여 연결시켜 봤더니, 그냥 풀린다.

잠자는 고경원 부장을 깨우고 자랑을 한다.

문제가 풀렸다고, 이로써 궁금증이 많았던 문제점들이 풀렸으나, 한 가지 지도보내기와 지도 불러오기 방법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잠을 청해본다[02:20]

 

잠을 자기전에 생각해봤는데, 이번 지피에쓰 교육은 잘 한것 같다.

물론 대원들도 사용법을 습득해서 좋았지만,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이 세개나 풀리고, 지도에 대한 궁금증도 풀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지인과의 약속을 다음기회로 미루면서 약간은 속상 했지만, 저녁에 들어와 교육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2014330]

아침 부시럭 거림에 눈을 뜨니 6시반이다.

좀 더 눈을 붙여 볼려 했으나, 미안 하기두 해서, 일어난다.

변치우 대원이 아침 준비를 하는데 조금 도와주고 이것저것 정리를 한다.

이윽고 대원들이 다 일어나고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대장님의 훈련 교육 내용을 숙지. 내용인 즉 슨..

 

두조로 나뉘어 수색훈련을 하는데, 안전1조는 고경원, 이관우, 안전2조는 김동진, 홍성철, 고수미.

안전1조는 관음사 탐방로 동쪽 포인트를 이용한 수색, 안전2조는 탐라교육원 건너편으로 투입되어 적십자대피소 까지 수색하는 임무를 맡고 떠난다.[08:20]

 

847분에 탐라교육원 건너편 소로길을 접어들며, 본부와 통신을 하였으나, 감도 불량.

안전1과는 수신 상태가 양호, 3분의 1쯤 전진하니 핸드폰 바떼리가 다 소모되어 교환을 해야 한다.

바떼리를 교환하면 한참 인공위성 을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

로커스프로에 가장 큰 문제점이 바떼리 용량이다.

보조 바떼리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08:52]

 

한참을 올라가고 있으니, 변치우 대원의 합류소식이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고, 별로 훌륭하지 않은 소식도, ㅋㅋㅋ...

 

적십자 대피소와 1.3키로 정도 남았을때, 안전1에서 무전이 들어온다.[09:30]

한 시간 후면 적십자 대피소에 도착하니, 시간을 맞춰 보잔다. 우리도 속도를 조절하며 올라가다 보니 바로 오른쪽으로 능화오름이 보이고, 접십자대피소가 300미터 앞에 서탐라계곡이 쩍 버티고 있다.

 

우리는 탐라계곡을 가로 지르지 말고, 우회하자며 등고선 산행을 하기로 한다.[10:17]

하지만 급한 마음에 등고선 산행은 잘 안 이뤄지고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으로 내려가 보니 적십자 대피소는 엄청 높은 곳에 있고, 올라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위로 우회하기로 하고 올라가다 보니, 전에 등산로로 사용했던 길이 나오고 대피소 까지 거의 접근 했는데, 안전1에서무전이 들어온다,[10:28]

 

탐라계곡 데크 쉼터에서 강철대원을 기다렸다가 같이 올꺼니깐, 시간을 맞추잔다.

우리는 대피소 바로 50m 전에서 배낭을 부리고 기다린다.[10:30]

기다리고 있으니, 안전1에서 대피소에 도착 했다는 무선이 오고, 우린 대피소에 도착한다.[10:40]

대피소에서 잠시 커피 한잔과 휴식을 취한 후, 탐방로를 이용하여 하산을 한다.[10:50]

관음사 야영장에 도착하여[12:00] 점심을 먹고 훈련 평가 및 저녁 회식을 약속하며, 춘계훈련을 종료한다.

 

이번 춘계훈련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피에쓰 로커스프로를 응용한 수색 구조 실기를 연마 했으며,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풀고 대원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주워져서 너무 유익한 훈련이 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시간을 가져 지피에쓰를 이용한 수색 훈련을 대원들이 완전히 습득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이번 춘계구조훈련에 참여하셔서 지휘를 맡아주신 오경아 대장님, 나를 기필코 끌고 올라간 고경원 부장님, 우리를 위해 일용할 양식을 제공 해주신 변치우 차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훈련에 참여한 모든 대원님!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