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기념식
(사)대한산악연맹 산악구조대는 11월 21일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및 임원, 산악구조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산악구조대는 대한산악연맹 창립(1962년) 이후 47년간 산악조난사고 시 조난자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대한산악연맹의 안전대책위원회를 필두로 산악구조대원 총 600여명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6개 시도연맹 구조대 본대와 그 산하에 권역별로 16개 지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산악조난자 구조, 인명구조와 산악안전 캠페인 등 예방활동, 합동훈련 및 보수교육을 통한 최신 산악구조 기술 습득과 정보교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을 위한 등산교실 등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창립기념식은 2007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인명구조 M.O.U), 2009년 산악구조대 활성화 방안으로 별도 법인화 결의, 2009년 11월 9일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발기인 총회를 가진 후 창립 기념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대한산악연맹 각 시.도 연맹 산악구조대는 별도 사단법인의 구조협회로 소속이 되며, 산림청 항공구조대와 업무 협조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 할 수 있게 되었다.
- 01_006.jpg (548.5KB) (196)
▲ 이전글 | 2022년 민·관합동 산악구조경진대회 개최 안내 | 관리자 | 2022.09.01 11:36 |
▼ 다음글 | 대한산악구조협회 홈페이지 작업 중입니다. | 협회 | 2010.10.02 17:21 |
댓글 0개
| 엮인글 0개